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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한국 코칭학의 지속적인 발전방향을 탐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연구하였다. 이를 위해 1995년 이후부터 2015년까지 20년간의 국내의 코칭연구 경향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코칭 학의 이론적 근거를 뒷받침하는 코칭관련 학회의 활동내용과 실제 코칭학이 현장에서 적용되 고 있는 코칭산업계의 동향 및 코칭학에 기대하는 사회적 요구를 조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 구성원들의 삶에 대한 가치 기준이 바뀌 고 있고, 급속한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과 베이비붐 세대의 대량 은퇴 등으로 인구․사회 구조 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코칭에 대한 사회적 요구(Social needs)가 더욱 증대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코칭산업계가 현재 학계의 지원을 가장 필요로 하는 분야는 코칭효과의 객관적 검증방법, 세분화되고 있는 코칭유형에 따른 적합한 프로세스의 구축, 코치 의 역량 증대, 국내 실정에 맞는 한국형 코칭 모델의 개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융합 학문 으로서의 코칭학의 발전 가능성을 파악할 수 있었다. 인근 학문들과의 융합적 연구가 인문학 분야와 뇌 과학분야로까지 확대되고 있는데, 특히 뇌괴학 분야에서의 연구결과들은 코칭의 효 과에 대해 분명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는 코칭학이 사람 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내면 체험과 통찰을 촉진함으로써 변혁적 성장을 이루어 내는 데 매우 유용한 융합학문의 한 영역으로 발전해 가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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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식용버섯에 대한 자실체의 아미노산 성분함량은 자료별로 수집하면 종류 및 성분함량에 있어서 그 차이가 크며, 성분에 대한 일정한 어떤 경향치를 확인하기 곤란한 상황이다. 버섯품종 및 저장 온도에 따른 영양성분의 손실을 비교·조사하고 그 기준을 정립하기 위한 기초자료 수집을 목적으로 팽이버섯 자실체 내의 아미노산을 함량을 HPLC로 분석·정량하여 버섯 자실체의 영양성분의 변화를 검토하고자 하였다. 수확후 시료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인 성분은 cystein, arginine, gultamic acid, proline 등이었으나 품종 및 저장기간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인다. 저장온도별 분석결과에서는 -1℃ 보다 4℃에서 저장하는 것이 저장기간에 따른 성분 손실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계통간에 저장기간에 따른 아미노산 종류별 함량에서 백색계열은 그 변화가 심하지 않았으나 갈색계통은 그 변화가 심하여, 백색 및 갈색 계통간의 차이가 크고, 계통내의 품종간에서도 그 차이가 있었다. 아미노산 함량은 일부 Proline등과 같이 증가하는 경우를 보이는 경우를 제외하고, 일정하지는 않으나 저장기간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종합해보면 팽이버섯 자실체의 아미노산 함량은 계통, 품종, 저장기간 등에 따라 차이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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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팽이버섯의 품종, 저장 온도 및 저장기간에 따른 자실체의 유기산의 변화를 조사하여 저장기간을 판단하기위한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HPLC을 이용하여 유기산을 분석·정량하였다. 팽이버섯 자실체에 존재하는 acetic acid, butyric acid, citric acid, fumaric acid, DL-isocitric acid, L(+) lactic acid, D-malic acid, propionic acid, succinic acid, D-tartaric acid 등 총 10종류의 유기산을 분리하였다. 대부분의 품종에서 acetic acid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fumaric acid 함량이 가장 낮았다. mono-carboxyl group의 유기산인 acetic acid는 품종 및 저장온도에 따른 함량에 차이도 있으면서 저장기간에 따라 일률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butyric acid 등은 저장온도 및 품종에 따라 함량의 차이가 심하였다. Di-carboxyl group의 유기산인 fumaric acid는 저장 및 품종에 따른 차이 없이 감소하였으나, 저장기간 동안에 확인되는 함량이 1.5mg/g으로 그 함량이 적고, ASI 4149, 4166균주에서는 약간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 외에 malic acid 등은 저장온도 및 품종에 따라 함량의 차이가 심하였다. Tri-carboxyl group의 citric acid는 저장온도 및 품종에 상관없이 저장기간에 따라 증가하여 효과적으로 저장기간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isocitric acid는 저장온도, 품종 및 저장기간에 따라 성분함량의 변화가 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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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큰느타리버섯은 느타리속에 포함되는 버섯으로 일반 느타리버섯과는 형태, 재배적 특성상에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송이와 유사한 형태를 갖추어 새송이라 불리우기도 한다. 모든 재배되고 있는 버섯을 재배하는 환경 내에 탄산가스농도는 버섯 생육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탄산가스에 의해 형태적으로 변화된 자실제에 내부적으로 영양적 당성분 함량의 변화를 확인하기위하여 재배사의 탄사가스농도를 2000, 3000, 4000ppm 농도로 조절재배한 자실체를 HPLC를 이용하여 당성분 함량을 분석하였다. 큰느타리버섯은 당성분 주성분은 느타리버섯과 같이 trehalose 이었으며. 그 외에도 glucose, ribose, mannitol, glycerol, xylose 등이 검출되었으며, 자실체 성분상에 느타리버섯과 약간 다른 구성을 보이고 있다. 탄산가스 농도에 따른 자실체의 trehalose 함량은 모든 균주가 소량씩 감소하는 경향이며, glucose는 ASI2887과 2829는 감소하였으나 ASI 2947와 2829, 2824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균주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xylose 자실체의 내의 함량은 가장 낮으며,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탄산가스 농도의 증가에 따라 소량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ribose는 모든 균주가 감소하였다. 새송이버섯의 탄산가스에 대한 반응은 자실체 내의 당성분은 당종류 및 균주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7.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양송이의 재배온도에 따른 품종 및 수확주기별 자실체의 형태적 변화를 조사하였다. 양송이 갓직경은 1주기에는 품종 전반적으로 재배온도가 상승하면서 갓직경이 증가하는 경향이나 2주기에서는 감소하였으며, 3주기에서는 10℃에서는 전체적으로 버섯발생이 없었으며, 재배온도 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나 101호, 여름양송이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갓 두께는 모든 주기에서 품종 전반적으로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며, 일정한 경향을 확인하기 곤란하였다. 하지만 여름양송이는 확실한 감소세를 보였다. 대굵기는 일부 품종 및 주기에서 온도변화에 따라 증감을 보이는 경우가 있으나 주기에 관계없이 재배온도 증가와 함께 감소하는 추세이며, 특히 여름양송이의 경우는 확실한 감소세를 보였다. 대길이는 101호는 주기에 관계없이 증가, 103호는 온도변화에 따라 증감하여 일정한 경향이 없으며, 505호는 온도증가에 따라 1, 2주기는 감소하였으나 3주기에서는 증가하여 주기에 따라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다. 705호는 1주기는 증가하였으나 나마지 주기에서는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못하였다. 큰양송이는 19℃까지는 증가하였다가 감소하였으며, 2주기에는 미미하게 감소, 3주기에는 증가하였다가 감소하는 등 주기별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다. 여름양송이는 주기 관계없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양송이의 형태적 특성은 여름양송이를 제외한 품종에서 보면 재배온도와 주기에 따른 일정한 경향은 아니지만 주기, 온도, 품종에 따른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다.
        8.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느타리버섯 자실체가 생육온도에 따른 수량성과 자실체의 형태적 특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느타리버섯 품종 중에서 저온, 중온, 고온성 품종을 구분하여 12개 품종에 대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수량성에 있어서는 품종의 온도 반응적 특성에 맞는 온도에서 수량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형태적 특성에 있어서는 갓크기는 온도처리에 따른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으며, 갓두께에 있어서는 저온 처리인 10℃에서 품종에 관계없이 가장 두껍게 나타났다. 대길이는 삼복 외 4품종은 온도가 증가하면서 같이 증가하였으며, 그 외의 품종은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대굵기에 있어서는 대체적으로 온도 증가에 따라 가늘어지는 경향이나 품종간 약간의 차이가 나타났다. 버섯수확소요일수에서는 10℃처리에서 가장 기간이 길었으며, 품종별 가장 짧은 소요일수를 보인 것은 품종의 온도 특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품종에 따라서 온도에 반응하여 기형적 형태를 보이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런 특이적 현상은 수한1호의 경우 저온 처리인 10℃에서 버섯이 발이후 어린 버섯 갓 표면에 백색 인피가 형성하며 성장 후에는 갓의 일부분에만 발생하거나 없어지는 현상이 있었으며, 춘추2호에서는 고온인 20℃ 이상에서는 대가 뒤틀리며, 대기 휘어지는 특이적 현상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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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1.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 자실체 내의 당성분 함량에 대한 자료를 확보하기위하여 재배품종 및 보존균주에 대한 당성분 함량을 조사한 결과 모든 균주에서 나타나는 성분은 trehalose, manitol, myo-inosito,l fructose 4종이었으며, 가장 함량이 많은 것은 trehalose로 1.6 - 0.01% 이었다. 그 다음은 mannitol, myo-inositol, Fructose 순이었다. 그 외에는 glucose, lactose, xylose, ribose, glycerol, sorbitol 등이 균주에 따라 차이를 보였으며, 그 중에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인 것은 glucose 이었고, 그 양은 매우 작았다. 느타리버섯은 종 및 품종에 따라 당 종류 및 성분함량에 많은 차이가 있으며, 을 전반적으로 다른 식용버섯 품목에 비하여 낮은 당함량을 보였다.
        10.
        2011.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당성분은 구조가 유사하고 비슷한 물질들로 구성되어 있어 성분에 대한 정성 및 정량이 정확한 분석하기 어렵다. 그래서 버섯 자실체 내의 당성분 함량에 대한 효율적인 조건을 확인하기위하여 6종의 column(G사 P column, W사 S column, S사 A, B, C column, Y사 P column)을 사용하여 버섯 당 분리에 적합한 column을 선택하기 위한 실험을 진행하였다. 표준시약으로는 Supelco사의 Monosaccharide kit, Disaccharide kit, Oligosaccharide kit, Sugar alcohol kit를 구입하여 사용하여 다양한 당을 효과적으로 검출할 수 있는 것을 선발하여 팽이버섯에 시료로 분리능을 검토하였다. 표준물질을 분석에서 버섯이 함유하고 있는 성분을 가장 잘 분리해내는 G사의 P column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컬럼으로 팽이버섯을 분석한 결과 fructose, glucose, glycerol, lactose, mannitol, myo-inositol, ribose, sorbitol, trehalose, xylose 등 10종이었다. 팽이버섯이 함유하고 있는 10 종류의 당 표준시약으로 2%, 1%, 0.5%로 농도에 따른 standard curve를 작성하였다. 백색팽이 4종과 갈색계통 4종의 팽이버섯을 공시하여 확인한 결과 단당류는 xylose, glucose, Ribose, 이당류로는 α-lactose, trehalose, 당알코홀류는 glycerol, mannitol myo-inositol, sorbitol 등 9종이었고, 컬럼선정에서 확인되었던 fructose는 일부에서만 미량 확인되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것은 xylose 이었으며, 54.58 ㎎/g 내외로 검출되었다.
        12.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수요가 많은 식용버섯 중 팽이버섯을 대상으로 저장기간 중에 발생하는 자실체 내의 당 종류 및 함량변화를 검토하고자 시험을 수행하였다. 팽이버섯 자실체에는 단당류로는 xylose 및 glucose, ribose, 이당류의 당은 lactose 및 trehalose, 당알코홀류 는 glycerol 및 mannitol, myoinositol, sorbitol 등이 확인되었다. 팽이버섯에 가장 많은 것은 단당류인 xylose로 백색계열은 47.68㎎/g, 갈색계열은 63.28㎎/g로 갈색계열의 함량이 높으며,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저장기간에 따른 당 함량은 단당류 및 이당류, 당알코올 모두 저장 시간이 증가하면서 같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trehalose는 감소하였다. 저장온도에 따라서는 큰 차이는 없었으나, lactose는 4℃ 저장에서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1℃ 저장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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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버섯 푸른곰팡이병에 대한 품종 저항성은 포장에서 효과적인 검토가 불가능하여 한천 배지상에서 푸른곰팡이균이 균을 저해하는 특징 fungistatic, lysis, toxin enzyme 등에 대한 각각의 특성을 실내에 검정할 수있는 방법을 검토하기 위하여 균사생장과 특이 현상을 조사하였다. 대치배양에서는 느타리버섯 균주에 따라 대치선 형성위치, 푸른곰팡이균의 느타리균사 생장부분 위로 생장(overgrowth), 대치선 이후의 버섯균의 용균(lysis)현상이 발생하여 효과적인 저항성 검정이 가능하였다. 배양여액을 여지에 적용하는 방법은 버섯균과 병원균의 종류에 따른 균사생장 및 특이적 현상이 타나나지 않았으나, well plate를 이용한 배양여액 희석방법으로 균사생장의 억제정도의 확인이 가능하였다. 분활 petri dish를 활용하여 동시배양의 경우 약간의 버섯균이 억제되는 현상은 보였으나, 푸른곰팡이균이 버섯균 생장 부분 위로 덮어 효과검정이 불가능하였다. 버섯균을 petri dish 전체에 배양한 후 그 위에 병원균의 균총을 접종하는 방법은 overgrowth, lysis등의 현상이 발생하여 병원성의 검정이 용이하였다. 실내에서의 느타리버섯균의 푸른곰팡이병에 대한 저항성 검정은 대치배양, 배양여액법, 생장후 접종법에 의한 방법으로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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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버섯 백색 및 갈색계통 균주를 공시하여 저장조건별 특성평가를 위한 기준을 설정하기위하여 저장기간별 자실체를 특성변화를 조사 분석하였다. 저장기간에 따라자실체에 대한 특성검정에서는 공시재료의 차이에 편차가 심하여 저장기간에 따른 형태적인 변화에서 일정한 경향을 확인할 수 없었다. 자실체 색깔을 구분하는 명도 (L)값에서는 백색계통의 품종은 저장기간이 길어지면서 감소하는 경향이며, 갈색계통에서는 대의 값은 큰 변화가 없었고, 갓색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자실체의 채도(a) 값은 저장기간이 길어지면서 백색계통은 모두 서서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나, 갈색품종에서는 품종 및 갓과 대이냐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자실체의 채도(b) 값은 백색계통 균주에서는 모두 균주가 서서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나, 갈색계통에서는 모든 품종에서 변화가 없는 것이 특징이었다. 대 및 갓경도는 저장기간이 증가하면서 잦아지는 경향을 보이며, 자실체의 수분함량은 저장기간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그러나 개체중은 처리 간에 따른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15.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버섯의 수확 후 유통단계에서 발생되는 영양성분의 손실을 저장 온도에 대해 비교․조사하고 그 기준을 정립하기 위한 기초자료 수집을 목적으로 저장기간과 저장온도에 따른 유기산을 HPLC로 분석․정량하여 변화를 검토하였다. Mono-carboxyl group 유기산에서 Acetic acid는 저장하는 동안 모든 처리조건에서 증가하였으나, Butyric acid, Lactic acid와 Propionic acid는 일정한 경향은 보이지 않으며, 균주 및 저장온도 조건에 따라 증가하는 경우도 있었다. Di-carboxyl group 유기산은 백색계열의 품종에서는 Fumaric acid와 Malic acid는 저장기간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Succinic acid는 품종에 따라 량적인 차이와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tartaric acid는 일정한 경향을 확인할 수 없었다. 갈색계열은 백색계열과 약간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다. Tri-carboxyl group 유기산인 Citric acid가 저장기간에 따른 함량변화가 품종 및 저장조건에 따라 량적인 차이는 있으나 정확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isocitric acid는 저장기간에 따는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 전반적으로 검토하면 팽이버섯은 Acetic acid, Citric acid는 저장기간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Fumaric acid와 Malic acid는 감소하는 상반되는 결과를 보였다.
        16.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버섯 재배과정에서 발이 후 저온처리가 육성된 품종에 따른 차이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하여 억제처리 조건별 팽이버섯에 대한 자실체의 특성 및 수확량에 대한 특성을 조사하였 다. 갓직경, 대길이, 갓두께, 대굵기 등의 버섯의 형태적 특징에서는 전체적으로 억제 처리 효과에 의한 일정한 차이를 확인할 수 없으며, 품종에 따라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다. 자실체의 저장특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갓과 대의 경도에서도 처리조건 및 균주에 따라 일정한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 수확량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는 개체중과 개체수에서는 개체중에 대한 것은 형태적 특성이나 경도와 같이 일정한 결과를 보이자 않았으나, 개체수에서는 모든 공시균주가 억제 처리조건에서 개체수가 많은 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수량도 동일한 경향을 보이므로 억제에 의한 수량의 증가는 개체중보다는 개체수의 증가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공시균주 중에 F8과 F9는 억제 처리한 것과 하지 않은 것이 큰 차이가 없어 효율적인 방안을 포함하는 방안을 연구한다면 에너지 절감효과에 효과적일 수 있는 품종으로 추정된다.
        17.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팽이버섯 11계통을 사용하여 polyphenol 및 β-glucan 함량을 분석하고, 생리활성으로 항산화 및 항암, 항고혈압, 항당뇨, 항염활성을 측정하였다. Polyphenol 함량에서는 CBMFV-65가 244.74 mg%로 가장 많은 함량을 나타내었고 전 품종에서 전반적으로 100 mg% 이상의 함량을 나타냈다. β-glucan 함량에서는 CBMFV-41에서 27.37%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CBMFV-30 27.21%, CBMFV-65 27.11%의 순서로 높은 β-glucan 함량을 나타냈다. 전자공여능에서는 CBMFV-66이 91.74%로 가장 높은 DPPH 소거활성을 나타냈으며 전체적으로 70%의 높은 소거활성을 보였다. 세포독성 실험에서는 폐암세포에 대한 세포 저해활성이 가장 컸으며, 폐암세포와 대장암세포 모두 CBMFV-30에서 각각 76.07%, 67.05%로 가장 높은 세포 저해활성을 나타냈다. ACE 저해활성에서는 CBMFV-65에서 10.96%를 나타냈고 나머지 품종은 10%미만의 저해활성을 나타냈다. 항당뇨 활성에서는 CBMFV-41에서 63.57%의 효소 저해율이 측정되었고, CBMFV-63은 10.98%로 가장 낮은 효소 저해활성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항염활성에서는 CBMFV-41에서 61.44%의 nitric oxide 억제율이 측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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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맛버섯 10계통의 에탄올 추출물에 대한 polyphenol 및 β-glucan 함량을 분석하고, 생리활성으로 항산화 및 항암, 항고혈압, 항당뇨, 항염활성을 측정하였다. Polyphenol 함량에서는 전 계통에서 전반적으로 40 mg% 함량 이상이였고, 맛버섯 M-1548이 61.50±0.59 mg%로 가장 높았다. β-glucan 함량에서도 맛버섯 M-1548에서 37.2±1.12%로 가장 높았으며, 그 외에 맛버섯 M-900에서 36.35±1.11%, M-1630에서 36.24±1.27%의 순서로 높은 β-glucan 함량을 나타냈다. 항당뇨 활성에서도 역시 맛버섯 M-1548이 13.78±0.56%로 가장 높은 효소 저해율을 보였으나 항염 활성에서는 맛버섯 M-1630이 56.59±7.11%로 가장 높은 nitric oxide 저해율을 보였으며 맛버섯 M-1548은 26.21±0.5%로 미미한 저해율을 보였다. 전자공여능 및 ACE 저해활성, nitrite 저해활성은 효과가 없거나 미미한 활성만을 나타냈다. 세포독성 실험에서는 1 mg/mL로 처리시 폐암세포에 대해 전반적으로 30%이상의 세포 사멸율을 보였으며, 자궁경부암세포에서도 맛버섯 M-1548에서 10.05±0.44%의 세포 사멸율을 보였다. 그러나 대장암세포와 정상세포인 섬유아세포에서는 세포 사멸율이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맛버섯 10계통은 폐암세포와 자궁경부암세포에 세포 독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아 암세포에 대한 선택성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고 정상세포에 대해선 세포 독성을 나타내지 않는 걸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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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팽이버섯 병재배에서 재배사 내의 탄산가스 농도를 조절하여 소비자 요구에 맞는 버섯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생육과 수확에 관련하여 적정기준 설정을 위해 실험을 수행한 결과이다. 공시균주 특성 값을 종합해보면 탄산가스 농도가 높아지면 초발이소요일수, 생육일수, 수확일수는 증가하는 경향이고, 백색계열보다 갈색계열이 탄산가스 농도에 상관없이 초발이소요일수, 생육일수, 수확일수가 전체적으로 짧으며, ASI 4103 균주와 같이 균주의 유전적 형질이 재배적 특성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된다. 병당 수량성은 균주에 따라 처리농도에 따른 증감의 차이는 있으나, 전반적으로 탄산가스 농도가 높아지면 수확량은 감소하였다. 개체중은 균주에 따라 약간씩 차이는 있으나 대체적으로 탄산가스 농도가 증가하면서 약간씩 감소하는 경향이다. 병당 개체수에서는 균주간의 차이가 커서 탄산가스 농도 증가에 따른 일정한 경향을 확인 할 수 없었다. 자실체의 수분함량은 균주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탄산가스 농도의 증가에 따라 수분함량이 감소되었다.
        4,000원
        20.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팽이버섯의 재배적 특성이 재배환경 요인 중 습도에 따른 변화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버섯과에서 보존하고 있는 백색계통 5, 갈색계통 4 균주를 가지고 재배적 특성, 병당수량, 개체중 및 수분함량 등을 조사 하였다. 초발이소요일수는 65% 처리구에서 가장 길었으며, 75% 이상에서는 동일하거나 약간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백색계통의 균주와 갈색계통 비교에서는 백색계통보다 갈색계통이 짧으며, 균주에서는 가장 빨리 버섯이 발이하는 것은 ASI 4103 균주 이었다. 생육일수는 모든 공시균주가 전반적으로 65%보다 75%처리에서 생육일수가 증가되었다가 그 이상의 습도에서 점진적으로 감소하였고, 백색계통은 동일습도 내의 균주 간에 차이를 크지 않았으나 갈색계통은 균주별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생장일수가 가장 짧은 균주는 ASI 4103 균주로 95%의 습도에서 생장일수가 가장 짧게 나타냈다. 수확일수는 모든 공시균주가 65%보다 75%처리에서 생육일수가 증가되었다가 그 이상의 습도에서 점진적으로 감소하였다. 백색계통보다 갈색계통이 수확일수가 짧으며, 공시균주 중 가장 빠른 것은 ASI 4103, 가장 늦은 것은 ASI 4166과 ASI 4153균주 이었다 수량성에서는 백색계통 ASI 4166과 갈색계통에서는 ASI 4149 균주가 습도에 관계없이 가장 높은 수량을 보였다. 습도에 따른 차이는 모든 공시균주에서 일정한 경향은 보이지 않으나, 백색은 75%, 갈색은 95% 처리습도에서 수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습도는 수확량 및 개체수 변화에 영향을 주기는 하지만 그 보다 더 균주 특성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부분의 공시균주는 습도가 증가함에 따라 개체중은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자실체의 수분함량은 습도에 비례하여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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